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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포진 증상과 빨리 낫는법 바셀린 최고

owen1 2020. 3. 17. 05:13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입술포진 증상과 함께

빨리 낫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시험기간이나 과제를 시간 내에

끝내야 할 때 주로 밤을 새우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그때 잠을 제대로 못 자다 보니까

2년 전에 처음으로

입술포진이 생겼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입술이 부어오르고

간지러워 음식을 잘못 먹어서

알레르기가 생긴 것 같은 느낌에

가볍게만 생각을 하고 있다가

 

입술에 열감이 계속 느껴지면서

간지러움이 계속되고,

조그마한 수포 같은 물집들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화장하는데도 화장이 입술 주위에서

다 벗겨지는 상황까지 와서

그제야 인터넷에 검색해보았습니다..

이때 입술포진이라는 걸

처음으로 알게 되었어요

 

입술포진이 생기는 이유가

충분히 잠을 못 자고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생기는 증상이라고 하니

그때 저의 건강상태가

포진이 생길 수밖에 없는 상태였네요..

 

인터넷에서는 꿀을 바르라고 나왔지만

아주 조금이나마 가려움을 막아주는 것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어요

아무튼 난생처음 입에 수포가 생기니

피부과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아시클로버의 존재를 몰랐었기 때문에

그냥 약국에 가면 될 것을

피부과에서 프레카 크림을

처방받아서 발랐습니다.

 

근데 프레카 크림 사용법이

4주 이상 바르지 말라고 나와있어서

혹시 계속 바르면 문제가 되는 건가라는

의문점과 함께 이것도 검색해보니

 

지식인 답변으로는

입술에 사용하지 말라는

답변이 나와있어서

입술에 바르면 어쩔 수 없이

먹게 될 수밖에 없으니

 

프레카 크림 대신에

인터넷에서 추천하는

아시클로버를 구매해서

써보았습니다.

(프레카 크림은 입술보다는

피부염증에 바르는 게

더 좋을 듯합니다.)

 

아시클로버를 바르고 난 후

간지러움이 점점 없어지고

긁는 횟수도 줄어들어

행복했어요..

 

하지만 잠자기 전에만 바르고

일상생활을 할 때는 바르는 게 불편했어요

학교에서 바르기도 그렇고 4시간마다

계속 발라줘야 하는데 바르게 되면

먹는 게 불편해서

어찌해야 할까라는 생각 중에

 

친구가 바셀린을 추천해줘서

웬 포진에 바셀린을 바르지?라는

의문을 가지고

친구 말을 믿는 셈 치고

발라보았습니다!

 

바셀린을 바르고 나서

진작에 바를걸 했네요

제 생각엔 바셀린이

바이러스가 더 이상 안퍼지게끔

막을 형성해 막아주고 고정시켜주는

역할인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입술포진을 빠르게 낫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집에 있는 시간이 긴 분들은

아시클로버를 4시간마다 발라주시고,

 

밖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으신 분이라면

밤에는 아시클로버를

낮에는 바셀린을 바름으로서

가려움이 점차

나아질거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경험한 그나마 빠르게

나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심한 입술포진이신 경우

꼭 병원으로 가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점은

포진이 막 생기기 시작했거나

뭔가 스멀스멀 수포들이

올라올 기미가 보였을 때

 

바르고 있었던 립밤이나 립스틱은

키친타월로 닦아내 주시던지

아예 버리시던지

해야 합니다.

제일 중요해요

 

아무리 약을 바르고

바셀린을 발라도

바이러스가 묻은

립밤이나 립스틱을

계속 사용한다면

포진의 늪에

빠지실 겁니다..

 

바를때는

무조건 면봉을

사용해주시고

사용하신 면봉은

재사용 금지

 

마지막으로,

밤새우지 마시고

충분한 수면과

영양제와

운동을 통해서

면역력을 강화시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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